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괴산 너와집 우유김치찜 이효재 한복디자이너 보자기아티스트 라이프스타일리스트 모락모락 겨울이야 살림꾼 효재의 겨울정원 돌확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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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모락모락, 겨울이야 4부. 살림꾼 효재의 겨울정원]

 

한복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리스트, 보자기 아티스트 등 타고난 솜씨와 감각으로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효재 시, 그녀가 살고 있는 충북 괴산의 너와집으로 가봅니다. 너와집은 1.7평으로 작은 방 한 칸이 효재 씨에게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효재 씨의 연락을 받고 비료포대를 들고 찾아온 손님이 있습니다. 효재 씨와 함께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목적은 마을 이주민을 위한 선물, 돌확을 옭기는 것입니다.

 

길에 버려진 바위 같던 돌확이 호재 씨의 손을 거쳐 작은 연못으로 다시 만들어집니다.

 

■ 효재네뜰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4

02-720-5393

 

 

이웃사람들을 초대해 식사 대접에 나서는 효재 씨가 만든 메인 음식은 그녀의 음식 철학이 담겨 있는 우유김치찜입니다. 우유김치찜은 간단한 요리도 그녀가 하면 고급 레스토랑 코스요리에서나 볼 법한 비주얼과 맛입니다. 산골에서 소박하지만 우아하게 즐기고 있는 효재 씨의 만찬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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