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현장르포 특종세상 수상한 환경운동가 배우 윤동환 법당 목소리 목 건강 이상 요가 수행 반 스님 블랙리스트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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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동네를 다니고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동네를

다니며 쓰레기 더미까지 뒤지고 있습니다. 소문 속 주인공을 만나기 위채서 찾아간

제작진은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가득한 곳에서 쓰레기를 뒤지는 여자를 보았습니다.

쓰레기 사이에 뭔가 꺼내 담고 있는 그녀는 또 다른 곳에서는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더미를 촬영합니다. 마치 쓰레기 투기를 제보하는 파파라치를 보는 듯합니다.

여자의 이런 수상한 행동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지구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여자가 6년째 잘 버려진 멀쩡한 쓰레기를 뒤지고 쓰레기를 나눠주며

지구를 지킨다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지난 주, 방송에서는 배우 윤동환이 법당에서 지내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자신이 반 출가했다며 요가를 하며 심신을 수행하는 수렴의 길을 걷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윤동환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목에 건강 이상이 생겼고 당시

태국 사찰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통해 자신을 다스렸다고 합니다.

윤동환은 출가를 하지 않았지만 반 스님이라고 하며 처음에는 전혀 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은 치유가 되는 과정 이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윤동환은 자신이 연예계를 떠난 것에 대해서 어떤 상황에 의해 못하게 된 것

이라며 블랙리스트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방송출연이 구두 계약된 상태에서 못하게 되고 이런 것들이 낳이 있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윤동환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1992MBC 21기 공채

텔런트로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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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