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인천 가나 부부 아프리카 식당 푸푸 와체]
“동네 한 바퀴” 253회 여정은 인천광역시 특집으로 방송되는데 이번 방송은 2부작으로 방송하는데 이번 주 1부 “고향이 되다”입니다.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서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입니다.
<인천 가나 가족 아프리카 식당>
국제도시 인천에는 가나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카사바를 찧어 만든 반죽을 향신료에 넣어 푹 끓여낸 소스에 찍어 먹는 푸푸와 빨갛게 물들인 콩밥에 다양한 고기를 함께 먹는 와체 등 우리에게는 조금 낯설지만 맛있는 아프리카 음식을 만들고 있는 부부의 식당입니다.
“인천 가나 가족의 아프리카 식당 정보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아프리카키친
인천 연수구 한나루로 87
010-2871-7512
영업시간 : 9시30분~18시
가나에서 가나 선생님이엇던 남편이 석사학위를 따기 위해서 한국으로 먼저 유학을 떠나왔고 이후 아내와 아이들까지 한국으로 오게 된 가족.
음식부터 추운 겨울 날씨까지 한국살이에 완벽하게 적응한 부부는 우리나라 학교 시스템에 반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교육을 마칠 때까지 가게를 운영하며 한국 사람들에게 아프리카 음식을 많이 알리고 싶다는 가나 부부의 음식을 맛봅니다.
<다문화 아이들의 꿈의 댄스 팀>
개항으로 국제도시가 된 인천은 2000년대 후 일자리와 국제결혼으로 다문화 도시로 되었습니다. 인천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이 인천에 잘 정착할 수 있게 연수구에는 꿈의 댄스팀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아이들이 모여 화합해 발레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우정을 배우고 성장하는 꿈의 교실에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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