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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민갑부에서는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어신 권세국 씨가 출연을 한다.

권세국 씨는 경북 문경에서 소문난 어신으로 물고기를 잡는 도구 하나 없이

수경 하나만 쓰고 강에 들어가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 올린다.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강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 권세국 씨.

장마철에 강물이 불어나도 한겨울에 강물이 꽁꽁얼어도 매일 강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 세국씨. 고기를 잡다가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거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도,

고기를 잡기 위해서 바위 틈에 손을 넣어다가 빠지지 않아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사고들이 여러번 있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일이지만 어신 권세국 씨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도 재미있게 고기를 잡고 있다.

세국 씨는 강물에 들아가면 어떤 돌에 고기가 있는지 또 어떤 종류에 고기가 있는지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주변 사람들도 모두 세국 씨를 어신으로

인정을 하고 있을 만큼 맨손고기잡이의 달인이라고 불릴 정도다.

처음 고기를 잡기 전에 있는 수천만의 빚을 다 청산하고 지금은 10억대의 자산가로

성공의 길을 가고 있다.

세국 씨는 어린시절부터 고기를 잡는 것이 남달랐다고 한다. 공부는 조금 못했지만

고기잡는 것 하나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고 한다.

20대에 남들과 똑같이 직장 생활을 시작을 했지만 직장 생활 15년을 청산하고 자신이

가장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매운탕집을

차리게 되었다. 하지만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았다. 매일 식당에는 파리만 날렸다고 한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권세국 씨에게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

세국 씨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매일 잡아오는 싱싱한 고기를 이용해서 매운탕을

끓여서 판다는 소문으로 전국에서 많은 손님들이 세국 씨가 운영을 하고 있는

매운탕집으로 찾아 온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진정한 어신으로 불리고 있는 권세국 씨.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하면서 지금은 10억 자산가가 된 세국 씨와 함께 하자.

 

<세구기 매운탕>

경북 문경시 점촌동 269-9

054-556-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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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VJ특공대 768회 연락처

 

1, 한국조폐공사

1577-4321

 

2, 출발!!미스터리여행

▶ 지리산 공개바위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 176-1

 

▶ 팔공산 흔들바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장암로 210

 

 

 

3, 트렌드 포착

파크루 제너레이션즈  코리아

070-8815-876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00번길 22(한솔 인피니트 20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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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26일)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 정형외과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수술과 정신지체 3급인 노홍구 씨의 사연을 함께

방송을 한다.

 

1, 유령 의사(유령 수술)

서울의 한 정혀외과 수술실에서 근무를 했던 간호사로부터 제작진에게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 내용은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 수술실에서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도 수술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의료법에서는 수술은 의사만이 할 수 있도록 규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의사 없이 수술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이 정형외과에서는 부장님이라고 불리고 있는 사람이 수술을 하고 있는 것이

당연지사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물론 부장님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의료인이 아니다. 뿐만아니라 수술을 하는데

수술 자격이 없는 간호조무사까지 함께 수술에 참여를 했다고 한다.

이런일이 한 병원에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지난 5월에는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도

비의료인이 수술을 하는 것이 알려졌다.

일명 오더리라는 사람들이 수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경찰이 입수한 동영상에서도

의료기기상 사람들과 간호조무사 들이 수술을 하는 장면이 나오고 해당 병원에

의사는 이런 수술장면을 보기 위해서 잠깐 수술실에 들어 왔다가 나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제작진은 동영상에 나오는 오더리와 연락을  했지만 분명 자신이 나오는 동영상에서

수술을 하는 장면까지 있지만 이 사람은 자신은 결코 그런적이 없다고 말을 한다.

여기에 더 한것은 이곳의 원장은 자신은 악의적인 행위가 아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정작 억울함 사람은 원장 자신이 아니라 병원과 의사에 속은 환자가 아닐까?

 

 

2,노홍구 씨의 새로운 꿈

이제 28살인 노홍구 씨에게는 커다란 고민이 있다. 얼마전 부모님이 살고 있던 집이

화재로 인해서 뼈대만 남고 전부 다 타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님은 다 타버린 집을 떠나지 않고 바로 옆에 천막을 치고 살고 있다.

천막 안과 주변에는 쓰래기들로 가득해서 벌레들이 많이 생겨나 사람이 살만한

공간이 아니라고 한다. 홍구 씨는 부모님이 걱정이 되어 몇번이고 찾아 갔지만

그곳에서 어머니에게 폭행과 폭언만 듣고 다시 나오고 만다.

이처럼 홍구씨와 부모님 사이가 나빠진 것은 2000년도부터라고 한다.

홍구씨와 함께 살던 다섯명의 자녀들을 방치한 혐의로 홍구 씨의 부모님은

경찰에 구속이 된다. 아동청소년법이 개정된 후에 처음있는 사건으로 가족의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홍구 씨와 다른 형제들은 각기 다른 보육원에서 살고 있다가

다시 홍구 씨는 부모님 곁으로 돌아 왔다. 하지만 계속되는 어머니의 구타와

폭언 등으로 다시 집을 나가게 된다.

집을 나와 정착을 한 홍구 씨는 지금 다시 부모님과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형제들과 함께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다른 형제들을 찾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우선 천막에서 살고 있는 부모님을 먼저 다른 곳으로 옮겨 드려야 하는데

막무가내인 어머니와 아무것도 모르는 아버지를 홍구 씨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일이다.

과연 홍구 씨는 자신이 바라는 것처럼 모든 가족이 다시 모여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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