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탐구 집 울산 어쩌다 만난 이웃 집 북카페 공간

[건축탐구 집 - 어쩌다 만나 이웃 집]

 

울산에는 모양은 각각 다르지만 조화롭게 만들어진 마을이 있습니다. 허허벌판이었던 곳에 집의 건축주이자 건축가 부부는 집을 짓게 되면서 이웃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함께 설계를 했습니다.

 

출처-건축탐구집

이웃과 대문과 우체통을 반씩 나누어 사용하고 뒷집의 자연 풍광을 위해 집을 살짝 비틀어서 지으며 함께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해진 돈에서 지으며 집을 좁은 복도를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 내력벽을 그대로 노출했고 깔끔하게 칠해지지 않는 붓 자국에서 우연하게 대나무와 타이어 자국을 연상해서 완성했습니다.

 

아파트에서 생활을 할 때는 빨리 나오고 싶었던 욕실에 햇살이 가득 담기길 바라며 집에서 가장 전망 좋고 햇볕 잘 드는 곳에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마치 북카페에 온 듯한 아늑한 장소를 있는데 부부에게 작업실이자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입니다. 도시에 살 때는 관심도 없던 이웃들, 집을 짓고 살면서 함께 어우러져 생활도 식사도 공유하는 부부의 집을 함께 만나 봅니다.

 

▲ 건축탐구 집 인스케이프 건축상 탄 집 2021년 한국건축문화 대상 신진건축사 수상 파노라마 뷰 집합 수납공간

건축탐구 집 인스케이프 건축상 탄 집 2021년 한국건축문화 대상 신진건축사 수상 파노라마 뷰 집

▲ 건축탐구 집 진주 소리고움 2022년 진주시 건축상 탄집 주소 위치

건축탐구 집 진주 소리고움 2022년 진주시 건축상 탄집 주소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