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무한한 매력 무안 짚불 삼겹살 노포]
전남 무안에는 ☞75년 전통 짚불 삼겹살 노포가 있습니다. 이곳은 볏짚으로 고기를 굽는 방식으로 75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짚불 삼겹살을 먹기 위해서 일부러 무안을 방문할 정도로 맛있는 ☞75년 전통 짚불 삼겹살 노포 맛집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안 짚불 삼겹살 노포
1대 할아버지가 땔감이 귀했던 시절 추수가 끝나고 남은 볏짚으로 고기를 구워 먹은 것이 처음 시작한 것이 대를 이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3~4년 묵은 볏짚을 사용해서 1000도에 가까운 화력으로 빠르게 고기를 구워내면 짚향이 깊게 배고 고기는 부드럽게 익습니다.
그래도 먹어도 맛있지만 칠게장에 찍어 먹느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무안에서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볏짚 삼겹살 노포를 운영하고 있는 나승대 씨를 찾아가 봅니다.
영산강은 전남 담양에서 발원해 서해로 흐르고 있습니다. 강물에 둘어싸여 섬처럼 떠 있는 마을 “늘어지 마을”이 있습니다.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서 길게 뻗은 지형이 늘어진 형태를 하고 있어서 붙은 이름으로 한반도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작은 한반도”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늘어지 마을에는 조선시대 지어진 “식영정”이라는 정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영정은 조선 후기 학자인 임호 선생이 병자호란 이후 벼슬을 내려놓고 자연과 학문에 힘쓰고 후학을 가르쳤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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