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증도 화도 새우 양식장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

[고향민국 - 다도해를 수놓다, 신안 2부, 슬로시티 증도를 가다]

 

신안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슬로시티 중도가 있습니다. 고향민국에서는 증도에서 여유를 찾으며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출처-고향민국

신안은 자연 속에서 옛 문화와 현대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중 증도는 단일 염전으로 국내 최대 크기의 갯벌 염전을 보유하고 있고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슬로시티의 핵임이 됩니다.

 

 

넓은 갯벌과 습지가 있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고 관리를 통해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증도에 이어진 화도에는 아버지를 따라 생우 양식장을 하고 있는 전창민 씨는 유학을 다녀왔지만 자연이 좋아 도시보다 섬에서 살고 있습니다.

 

출처-고향민국

증도에 있는 작은 섬 병풍도는 맨드라미 축제가 한창입니다. 소금을 만들 위해서 심었던 맨드라미가 섬을 뒤덮어 주민들의 삶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출처-고향민국

증도의 남쪽에는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살고 있는 우전리 마을은 깨끗한 자연에 반해 인천에서 귀촌한 유영근 씨와 강원도에서 시집와 우전리에 자리를 잡은 부녀회장 정미향 까지 증도에서 제2의 고향으로 살고 있습니다.

 

▲ 고향민국 서귀포 메밀 식당 카페 들기름 비빔면 감귤농장 귤따기 체험 영농조합 감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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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민국 서귀포 차롱밥상 예약 치유의 숲 호근마을 대나무 바구니 도시락 밥상 요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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