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오영득 김영선 셰프는 여름휴가 중 양식 요리사 청와대 주방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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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오영득, 김영선 셰프는 여름휴가 중]

 

오늘 자연인의 주인공은 오영득, 김영선 부부입니다. 부부는 애지중지 키워온 귀한 약초를 짐승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마네팅을 세워 두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양식 셰프로 일하다 오로지 건강한 식재료로 최상의 음식을 만들고 싶어 산에 터를 잡았습니다.

 

장구치고-노래하는-남편
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은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초등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부모님을 여의었습니다. 형제들이 모두 흩어졌고 14살 어린 나이에 식당에 들어가 설거지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며 혼자 모든 서러움을 견뎌야 했고 그렇게 주방보조 일을 하면서 버텨 자신의 요리를 만드는 셰프로 성장했습니다. 영어로 된 레시피나 주문서를 읽지 못하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영어학원까지 다니는 등 노력을 했습니다.

 

파스타-먹는-사람들
나는자연인이다

청와대 주방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유명 호텔과 중앙청 국무위원 식당에서 일하게 되는 등 양식 요리사로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요리를 시작해 쉬지 못하고 요리를 해서 서서히 지쳤고 자신만의 가게를 갖고 싶어 피자가게를 시작했습니다.

 

음식-만드는-자연인-이승윤
나는자연인이다

좋은 재료를 정석대로 요리를 행 한다는 고집으로 체인점의 상업화된 시스템과 영업방식을 이길 수 없었고 피자가게를 접고 강원도로 내려와 갈빗집을 운영했지만 외환 위기가 찾아와 가게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요리를 더 해야 할지 갈림길에 있던 자연인은 오랜 요리사 생활에 지쳐 자신의 것을 만들겠다는 삶의 목표로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느긋하게 사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박-먹는-세사람
나는자연인이다

집은 나무와 흙으로 짓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자연에서 채취한 친환경 재료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인이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만든 벽과 계곡과 연결 되는 연못, 으름나무 넝쿨로 만들어 여름에도 시원한 테라스 등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나무-그늘-아래-세사람
나는자연인이다

그리고 마당과 뒷산에는 작물로 가득해 어떤 작물을 심었는지도 헷갈릴 정도입니다. 자연에서 채취하자 않은 것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요리에 진심인 오영득, 김영선 자연인 부부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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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