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주인공인 자연인 이봉갑 씨는 철도에서의 40년을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산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살며 73세의 나이에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해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습니다.
바리캉으로 머리를 밀고, 고무신을 신고 산을 누비는 그의 모습은 자연 속에서의 진정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인은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안정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특별한 꿈 없이 지내던 어린 시절, 우연히 철도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기관사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40년 동안 디젤 기관차를 운전하며,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100만 km를 무사히 운행하며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고, 자녀들은 각자의 가정을 꾸리며 독립했습니다.
이제 그는 산으로 향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TV와 휴대전화 없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그의 일상은 그 자체로 행복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 재배한 채소로 요리를 하고, 따뜻한 호박죽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10년간의 산 생활은 그에게 매일 매일이 행복한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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