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다큐인사이트 빅팀 병원 대동맥박리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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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인사이트 – 빅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故주석중 교수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평생 병원 10분 거리에 살며 24시간 응급 수술을 해온 주석중 교수를 추모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다큐 인사이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모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가 평생 지켜오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만나 봅니다.

 

수술복-입은-의사
출처-다큐인사이트

대동맥박리는 대부분 증상 없이 갑자기 대동맥이 파열돼 응급실로 오게 됩니다. 대동맥박리는 시간당 사망률이 1%씩 증가해 2일 이내 50%의 사망률을 보입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응급 상황이지만 현재 365일 24시간 대동맥 응급 수술이 가능한 병원은 많지 않아 환자들은 병원을 찾아 헤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자의 목숨을 길 위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응급 환자가 오면 언제든 모일 수 있는 팀을 만들었스빈다.

 

수술-장면
출처-다큐인사이트

대동맥 수술은 의사와 함께 간호사, 마취과, 체외순환사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고 24시간 대동맥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이 지역에는 거의 없습니다.

 

2004년 KTX가 개통 되면서 서울로 지방에 있는 환자들이 오면서 지역 병원은 점점 더 쇠퇴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지역의 응급 환자들을 그냥 둘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한 병원은 자구책을 마련했습니다.

 

수술장면
출처-다큐인사이트

2022년 흉부외과 전공의 중도 이탈률이 24.1%로 4명 중 1명이 포기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워라벨을 외치는 시대, 사직했던 병원으로 다시 돌아온 전공의가 있습니다. 사명감 하나로 흉부외과를 선택하고 이 선택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과연 이들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여자-옆모습
출처-다큐인사이트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환자를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사력을 하다는 “빅팀”들이 지키고 있는 중증 응급시스템 현장을 함께 만나 봅니다.

 

 

■ 이지훈

심장혈관흉부외과 부교수

 

■ 박남히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 김윤석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 이혜주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 김병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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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