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목 통증, 원인부터 찾아라 경추 질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는 점점 경추 질환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목 부위는 움직임이 많고 중요한 신경이 지나는 곳으로 특히 경추에 중추신경이 있어 한 번 손상이 가해질 경우 영구적인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 통증의 새로운 치료 방법(코리안 좀비 정찬성 추천 도서)"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35557205&start=slayer
경추 질환 의심 증상
①고개를 움직일 때 목에 통증 나타는 경우
②두통이 나타나는 경우
③팔다리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④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뜨리는 경우
⑤걸음이 전보다 불안해지거나 느려진 경우
오늘 명의에서는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와 함께 경추 질환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추 수술
평소 건강하게 살다 몇 년 전부터 갑자기 뒷목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팔다리 저림 증상으로 일상생활까지 어렵게 된 환자, 주먹을 빠르게 쥐었다 펴기 테스트 결과 일반 적인 움직임보다 훨씬 둔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팔다리 감각이 둔해지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근력이 저하될 경우 경추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증상이 더 심각해질 수 있어 수술이 필요한 위험한 질환입니다.
류마트스 관절염 환자
평소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중 30% 이상의 환자에게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경추 질환입니다. 류마트시를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나 평소 관절이 약한 경우 반드시 경추 질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목 디스크
경추는 7개 마디에 8개의 가지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경이 눌리는 부위에 따라 저림과 통증을 느끼는 부위도 다르게 됩니다.
오늘 명의 “목통증 원인부터 찾아라- 경추 질환” 편에서는 신경외과 명의 홍재택 교수와 함께 경추 질환의 종류와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홍재택 교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 대장암 명의 강성범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젊은층 발병 증가 원인
▲ 명의 조시현 교수 산부인과 전문의 강남 세브란스 병원 자궁이 보내는 위험 신호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