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경산 수제자전거]
동네 한 바퀴에서는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넓은 들판과 산자락이 부드럽게 마을을 감싸고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경북 경산을 찾아가 봅니다.

아침 햇살이 도심 건물 사이로 스며들 때면 온 거리가 생기로 가득 차고, 저녁 무렵 노을이 산등성이를 물들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동네 한 바퀴 ☞수제 자전거 장인 공방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네지기 이만기는 남펀강변을 따라 걷다 눈에 띄는 독특한 자전거를 보았습니다. 외관은 오토바이처럼 보이지만 페달을 굴리는 자전거입니다.

☞수제 자전거를 만들고 있는 주인공은 10살 때부터 자전거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는 영한 씨입니다. 그는 15년 전 37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전거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희귀병을 가진 어린이를 위한 안전 자전거부터 균형 잡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네발자전거까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이 수제 자전거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화려한 외관이나 성능보다 안전한 자전거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는 영한 씨는 오늘도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고 있습니다.
☞극한직업 수제자전거 제작 프레임제작 경산 자전거 공장 안장 리폼 수유동 공방 부산 자전거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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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극한직업에서는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 자전거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최근 여가 생활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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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수제 자전거 맞춤자전거 수제품 열전
[극한직업 - 수제품 열전, 수제 자전거] 모든 것이 현대화 되면서 생산 공정도 기계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속도보다 정성으로 모든 것을 100% 손으로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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