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김대현 교수 신경과 전문의 급성 뇌경색 미니 뇌졸중 일과성 허혈증장애 동아대학교 병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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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급성 뇌경색]

 

뇌혈관이 막히면 우리는 몸의 기능을 잃고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발병 부위에 따라 다양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는데 이러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1초라도 빨리 병원에 도착해야 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뇌경색의 발병과 치료, 그리고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뇌-혈관
출처-명의

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장애)

 

일과성 뇌허혈장애는 뇌혈관이 꽉 막힌 것이 아니라 24시간 안에 다시 혈류가 흘러 증상이 사라지는 질환으로 미니 뇌졸중이라고 불리고 있고 나중에 뇌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즉 혈전이 혈관을 막기 전에 저절로 녹아 증상이 몇 분 또는 몇 시간(24시간 이내)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마비되었던 팔과 다리가 금방 회복되거나 잠시 말을 하지 못하다 다시 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 “일과성 뇌허혈증” 또는 “일과성 허혈발작”이라고 합니다.

 

목 안쪽 내경동맥의 혈전증이 원인이라면 증상 지속시간이 120~15분 정도로 짧고 심장성 색전증인 원인인 경우는 지속 시간이 1시간 이상 나타납니다. 하지만 증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고 사라지면 완전히 정상 상태가 됩니다.

 

시술-준비중
출처-명의

얼굴이나 팔다리의 운동 장애 없이 갑자기 생기는 이상 지각 증상은 대부분 고혈압성 말초동맥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팔다리 한쪽이 마비된 것 같았다가 다시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 반복될 때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뇌경색과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혈관 협착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항혈소판제제를 복용하고 협착이 심하거나 혈전이 있는 경우는 뇌혈관 조영술이나 외과적 수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뇌경색이 무서운 것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에 손상이 나타나는 후유장애입니다.

 

김대현-교수
출처-명의

<명의 프로필>

김대현 교수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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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