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신기철 교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서울시 보라매병원 통풍 심근경색 뇌혈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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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술이랑 고기 좀 먹었더니, 통풍]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발을 땅에 딛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운 통풍 환자는 최근 7만 명이 증가했을 정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통풍 통증은 며칠 동안 계속되다 없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겨 치료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설명하는-신기철-교수
출처-명의

통풍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관절에 요산이 쌓이게 되고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하는 단계까지 악화 될 수 있습니다.  통풍 환자 중에는 치맥, 내장, 고기 등의 음식을 과하게 먹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흔히 통풍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치맥입니다. 과연 이런 음식들이 통풍의 적일까요?

 

이번 주, <명의 술이랑 고기 좀 먹었더니 통풍>편에서는 통풍의 단계별 증상과 함께 치료법, 예방법을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명의 프로필>

신기철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일상에서 먹는 치맥, 내장류, 삼겹살 등을 폭식하게 되면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은 퓨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퓨린은 모든 음식에 들어 있는 물질이지만 특히 등푸른생선, 내장류, 고기, 맥주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술-건배
출처-명의

퓨린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만드는데 퓨린이 음식물을 통해 몸으로 들어가 대사되고 난 후 생기는 최종 산물이 요산입니다. 혈액 내에 요산 수치가 높으면 백혈구는 요산 결정을 이물질로 오인해 공격하게 됩니다. 이때 방생하는 염증 물질이 통풍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엄지발가락-통풍
출처-명의

통풍으로 발생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중 결정과 염증 물질이 굳은 조직인 결절이 발가락 관절에 쌓이기 시작해 혹이 생긴 것처럼 발가락 한쪽이 튀어나와 커지고 발 모양이 변형 됩니다.

 

 

통증이 얼마 동안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되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고 진통제로 버티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기간에 통풍이 완치된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이처럼 여러 차례 통증을 반보하다 보면 관절에 결절이 쌓여 관절 주면이 붓고 튀어나오게 됩니다.

 

설명하는-신기철-교수
출처-명의

문제는 통풍을 치료하지 않게 되면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있는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허혈성 질환은 1.86%, 심근경색은 3.25%, 뇌혈관 질환은 1.55배 증가 합니다.

 

콩팥-그림
출처-명의

여기에 고혈압과 고지혈증, 복부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과 연관도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풍 환자는 신체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의사와 협력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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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