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이영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엄홍길 대장 찾은 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발목 발 관절

[명의 – 발리 편해야 사는 게 편하다]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약 6000보를 걷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이 건강을 위해서 가장 쉽고 중요한 방법이 바로 “걷기 운동”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하지만 발이 건강하지 않으면 쉬운 걷기 운동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출처-명의

발이 아프거나 발목이 불안정해서 걷는 것조차 힘들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점점 고령화 시대로 변하며 발목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은 단 2%의 면적으로 우리 몸 98%를 지탱하고 있고 발이 편해야 걷고, 뛰고, 일하고, 여행하는 등 우리의 삶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정형외과 이영 교수와 함께 건강한 발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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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은 하지의 3대 관절이라 부르는 고관절과 무플 관절, 발목 관절에 모두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보다 발목 관절에 관절염이 생기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평소 발목을 자주 접질렸던 경우라면 더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발목을 자주 접질렸던 60대 초반의 여성은 2년 반 전부터 발목 관절염의 경과를 보기 위해서 이영 교수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는 2기 정도의 관절염이 더 나빠져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된 것입니다.

 

 

그동안 사는 것이 바빠 발목이 접질려 아파도 깁스를 풀면 다시 금방 일터로 복귀했기 때문에 발목 관리에 소홀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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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세계 최초 해발 8000m 이상 산악 16좌를 완등한 세계 최고의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이영 교수를 찾았습니다. 이유는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겼지만 그의 발도 매일 통증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발목을 자주 접질리거나 넘어졌다면 발목이 우리에게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오늘 명의를 통해서 건강하게 발목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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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프로필>

이영 교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 명의 서성준 교수 피부과 전문의 소아 아토피 중앙대학교 병원 알레르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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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 박중원 교수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 아토피 피부염 만성 두드러기 생물학적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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