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정호연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병원 골다공증

[명의 – 골다공증, 그냥 두면 암만큼 위험하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질환으로 생각합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신경 쓰지 않고 방치했지만 단순한 사고로 인해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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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세포들이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뼈의 양이 줄어들고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50세 이상 여성 중 38%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뼈가 부러지고 나서야 골다공증을 발견하고 있지만 위험한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성과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서 내분비대내사과 전문의 정호연 교수와 함께 합니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골절이 쉽게 나타난 다는 것입니다. 특히 일상생활을 하다가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골절은 몸의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대퇴골의 골절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명적입니다.

 

골다공증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관심을 두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원인(이차성 골다공증)

골다공증의 원인은 노화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 이외의 문제들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하는데 바로 이차성 골다공증입니다. 이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경우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도 관리를 시작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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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나이에 골다공증을 위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차성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골다공증 치료

골다공증 치료는 장기간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장기간 약을 먹는 방식으로 치료를 하는데 이러한 치료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골다공증 증세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뼈가 약해지는 병이기 때문에 식단 관리를 통해 뼈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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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평형감각을 증가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반복적인 운동은 뼈의 건강과 직결되는 세포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한 뼈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근력이 늘어나면 낙상을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많기 때문에 운동이 주는 효과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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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프로필>

정호연 교수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 뇌졸중 명의 김대현 교수 신경과 전문의 급성 뇌경색 미니 뇌졸중 일과성 허혈증장애 동아대학교 병원 근무

명의 김대현 교수 신경과 전문의 급성 뇌경색 미니 뇌졸중 일과성 허혈증장애 동아대학교 병원

▲ 심장 명의 최기준 교수 김준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부정맥 무선 초소형 심박동기 삽입술

명의 최기준 교수 김준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부정맥 무선 초소형 심박동기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