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노라면 제주 월동무 집 10년 단짝 며느리와 씨아방 문대헌 오미라 부부 택배 주문 구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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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제주 월동무 집 10년 단짝 며느리와 씨아방 문대헌 오미라 부부]

 

문대헌, 오미라 부부는 제주에서 20년째 월동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월동무는 겨울부터 수확을 시작해 요즘 제일 바쁜 시기로 월동무를 수확해서 포장까지 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월동무-수확하기
출처-사노라면

고등학교 1학년 때 첫사랑을 만나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미라 씨, 제주 시내에서 삼 남매를 낳고 살다 시댁으로 내려온 지도 10년째입니다. 바쁜 남편 대신 시아버지 식사를 챙기고 밭일을 돕고 낚시하러 다니는 며느리, 홀시아버지를 친정아버지처럼 모시고 있습니다.

 

 

며느리를 찾아 공장으로 온 시아버지는 바쁜 며느리 얼굴도 보고 바쁜 일도 돕습니다. 서로의 식사를 챙기며 같이 고구마와 토란도 캐는 며느리와 시아버지는 마치 딸과 친정아버지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음식하는-며느리
출처-사노라면

10년 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남은 시아버지 걱정에 미라 씨는 시댁살이를 선택했습니다. 그날 이후 우선순위는 시아버지입니다. 대신 대헌 씨의 질토도 늘었지만 아무도 그녀의 시아버지 사랑을 말릴 수 없습니다.

 

저녁 식사을 끝내고 외출 준비하는 며느리, 2년 넘게 봉사활동으로 마을 방범대원으로 저녁마다 순찰을 나갑니다. 늦은 밤, 나가는 아내를 향해 볼멘소리를 쏟아내는 남편과 다르게 시아버지는 언제나 며느리 편입니다.

 

음식하는-며느리
출처-사노라면

바쁜 며느리를 위해서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내주는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부탁한 심부름까지 하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합니다. 사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외로움에 집보다 밖에 있을 때 시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차린 며느리는 일부터 심부름도 시키고 말벗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외출 분리를 하는 미라 씨, 오늘은 단체 행사가 있는 날, 소파에 앉아 며느리 눈치마 살피는 시아버지, 알고 보니 50년 넘게 타고 다니는 농사용 차량인 딸딸이가 고장 나 낚시를 못 가고 있던 참입니다.

 

식당에-사람들
출처-사노라면

외출하는 며느리에게 바닷가까지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시아버지의 낚시 사랑을 잘 아는 며느리, 추운 날씨에도 직접 바다에 데려다주는데 늦게 돌아올 자신 대신 남편에게 꼭 전화하라고 당부하지만 불안하기만 합니다.

 

월동무 가격이 떨어져 애지중지 기른 무밭을 갈아엎는 대헌 씨, 씁쓸한 마음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연락도 없이 홀로 바닷가에에서 집까지 걸어온 아버지.

 

시아버지와-며느리
출처-사노라면

대헌 씨는 시아버지를 챙기지 않고 자기 볼일을 보러 간 아내가 못마땅합니다. 뒤늦게 집으로 돌아온 아내를 타박하고 언성이 높아집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시아버지는 자기 탓인 것 같이 미안하기만 합니다.

 

<출연자 연락처>

문대헌 : 010-3696-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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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