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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 위대한 일터, 94년 전통 육회비빈밥]
전북 익산에는 비빔밥하면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94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100년 가까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특별한 육회 비빔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손님들에게 제공될 때 미리 비벼서 나오는 육회 비빈밥으로 한 그릇을 만들 때 약 50회 정도 비벼나와 양념이 밥알에 골고루 잘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익산 94년 전통 육회비빈밥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진미식당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58
063-856-4422
94년 전통 육회비빈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진미식당>이라는 곳으로 식은 밥을 돼지뼈 육수에 여러 번 토렴해서 밥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나물과 함께 한우 우둔살로 만든 육회를 올려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아 제공하는데 손님에게 나가기 전에 돌솥처럼 불에 한 번 데워서 손님들이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정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님을 향한 배려와 정성으로 만든 비빈밥은 3대째 이어지고 있고 그 맛을 그대로 지키기 위해서 3대 사장님은 매일 새벽 5시에 식당 문을 열고 육수를 끓이고 밥을 짓기 시작합니다.
오늘저녁에서는 대한민국의 많은사람들에게 94년 동안 이어오는 전통의 육회 비빈밥 맛을 선사하기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익산 <진미식당>에 육회 비빔밥을 함께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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