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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은둔식달, 도시락의 달인]
서울 용산에는 일본 가정식 도시락을 기본으로 해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덮밥과 냄비정식 등으로 구성된 음식을 마타니 마사키 오너 셰프가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간판도 잘 보이지 않은 곳이지만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집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산 일본 가정식 도시락 달인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스즈란테이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5 로양상가 지하 1층
02-749-5324
마타니 마사키 달인은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스즈란테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일본식 가정 요리를 표방하는 곳으로 1998년 장사를 시작해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이곳 일본 도시락을 기본으로 덮밥과 튀김, 소바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오픈런을 해야 맛볼 수 있는 노포 식당입니다.
특히 도시락에 함께 나오는 반찬들은 정성 그 자체입니다. 연어조림은 간장 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비린맛 없이 먹을 수 있고 츠케모노는 다양한 채소를 소금과 쌀겨, 미소, 간장, 술지게미 등 조미액에 절여 발효한 음식으로 새우, 당근, 표고버섯, 곤약, 계란말이 등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남동 미국식 수제버거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남동 냉동삼겹살(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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