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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용인, 엄마의 캐릭터 도시락]
도시락하면 엄마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오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손만 대면 무엇이든 똑같이 만들어내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도시락 속에 마치 만화영화 속 주인공인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가 있는 듯 한 것처럼 만들어 내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조현정 씨입니다.
싱크로율 100%, 붓과 물감 없이 손과 식재료만을 이용해서 만화영화 속 캐릭터들을 똑같이 재현한 80여 개의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조현정 씨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보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데 제작진에게 보여줄 캐릭터 도시락은 “장화 신은 고양이” 속에 주인공인 고양이 캐릭터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게맛살을 보고 캐릭터를 결정하는데 늘 신선한 식재료만 이용해서 형형색색의 도시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초록색 슈렉은 시금치로 마리오의 빨간 모자는 파프리카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평범했던 워킹만인 조현정 씨가 캐릭터 도시락 능력자가 된 것은 4살 아들에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엄마의 캐릭터 도시락을 오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함께 만나 봅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12살 강태공 강준혁 군 참돔 낚시 바다 낚시배 아버지 선장
▲ 세상에 이런 일이 자폐 색테이프 화가 박태현 자폐 스펙트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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