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12살 강태공 강준혁 군]
낚시 사랑에 푹 빠진 초등학생 강태공 강준혁 군은 오늘도 손맛 좋기로 알려진 참돔 낚시에 나섭니다, 실력을 발휘 해 보겠다던 준혁 군, 하지만 참돔이 아니라 쏨뱅이를 시작해 엉뚱한 고기들만 줄줄이 올라옵니다.
자존심이 상한 준현 군은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며 낚시를 시작해 결국 38cm의 커다란 참돔을 낚아냅니다. 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할 수 없다며 쉴 새 없이 낚시를 하는 주인공, 묵직한 참돔들을 줄줄이 낚아내며 제대로 낚시실력을 인증합니다.
준혁 군의 아버지는 낚싯배 선장으로 아빠 배에 손님을 태우고 자리가 남으면 어김없이 낚시를 시작한지도 8년, 수준급 릴링과 남다른 감각으로 다양한 어종을 물론이고 대물 낚시에도 소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류나 물고기의 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채비를 바꾸는 것은 기본이고 초릿대를 보지 않고 릴링으로 전해지는 손맛으로 물속 상황을 파악해 내고 있습니다.
바다에 나가지 않는 날에도 낚시에 푹 빠져 지내고 있는 준혁 군, 집에 있을 때도 낚시용품과 낚싯대를 모아둔 창고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틈만 나면 낚시 관련 영상을 보며 공부를 하고 낚싯대를 들고 액션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4살 때 할아버지와 방파제 낚시를 다니며 처음 낚싯대를 잡은 준현 군은 이후 아버지가 선장이 되던 4년 전, 배낚시를 처음 시작하며 낚시가 주는 손맛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낚시를 못 가면 하루 종일 울 정도로 낚시 사랑이 남달랐던 준혁 군은 앞으로 조구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좋은 낚시용품을 선보이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자폐 색테이프 화가 박태현 자폐 스펙트럼 그림
▲ 세상에 이런 일이 비단잉어 하우스 전원주택 제자리멀리뛰기 왕 고준경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