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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수 군평선이구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71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손님과 함께 여수 맛집을 찾아갑니다. 바로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원작 만화의 작가인 구스미 마사유키와 함께 "구스미의 여수 맛 기행"을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군평선이구이를 맛보는데 구스미는 군평선이구이를 두 손으로 잡고 먹으며 한국말로 “맛있다”고 말할 정도로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생선구이 집을 찾았습니다.
식객 허영만과 구스미가 찾은 군평선이구이 맛집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여객선 터니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단, 주차장은 유로입니다.
특히 이곳은 식객의 단골집으로도 알려진 곳으로 이미 여러 곳에 소개가 됐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찾을 때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업시간입니다. 오후 3시면 영업이 끝나고 그전에 그날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면 바로 영업 종료기 때문에 이곳을 찾을 계획에 있는 경우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오늘 식객이 맛보는 금풍생이구이와 함께 갈치, 삼치구이도 맛볼 수 있고 서대회나 아귀찜과 탕 등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구백식당
전남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18
061-662-0900
휴무일 :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백반기행 여수 45년 전통 설렁탕 모둠수육 도가니탕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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