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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16회>는 전직 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지금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대세와 함께 전남 순천의 산채정식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두 사람과 함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 씨가 출연해 선암사 근처에 있는 65년 전통을 이어오는 산채 정식 노포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반찬만 무려 29가지가 나오는 곳으로 푸짐한 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순천 65년 전통 산채 정식 노포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선암식당
전남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6
0507-1353-5232
29가지 반찬의 산채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선암식당>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삼채무침과 열무김치, 감말랭이무침 등과 함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칠게튀김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 때 이곳 선암식당을 찾으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맛있는 산채정식, 더덕정식, 매운탕, 닭볶음탕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29가지 반찬에는 생선구이부터, 청국장, 전병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푸짐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올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난다면 오늘 식객이 찾은 <선암식당>도 아주 좋은 장소가 될 것입니다.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순천 돼지 생갈비 다슬기수제비 노포 돼지갈비 고기집 216회 정대세 맛집 식당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도봉산 삼색두부보쌈 두부탕 손두부 세트 정식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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