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빵식이 아저씨 김쌍식 제빵사 사장님 남해 등교길 빵나눔 빵아저씨 베이커리 빵집 위치

[실화탐사대 - 빵식이 아저씨]

 

아침이 되면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빵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3년 전부터 아이들을 위해서 빵과 요구르트를 나눠주고 있는 빵집으로 김쌍식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출처-실화탐사대

빵식이 아저씨라고 불리는 김쌍식 씨는 근방 학교 아이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빵식이 아저씨의 등굣길 빵 나눔은 아이들이 빵 하나라도 더 먹고 밝게 크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빵식이 아저씨 빵집은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행복베이커리

경남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87

055-864-8249

영업시간 : 7시~22시

 

 

그리고 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 장애인 복지 시설, 노인 요양 시설, 교회 등에 빵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김쌍식의 선행이 다양한 프로에 소개가 되면서 제대로 돈쭐도 나고 유명해졌습니다.

 

출처-실화탐사대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 만큼 빵식이 아저씨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하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빵으로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쌍식 씨를 보기 위해서 멀리서 찾아온 옛 은인과 만남부터 언제나 웃는 얼굴 뒤에 남로를 고민과 아이들이 모르게 남긴 훈훈한 메시지까지 쌍식 씨가 매일 아침 구워낸 빵만큼이나 부드럽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출처-실화탐사대

김쌍식 제빵사가 운영하고 있는 빵집은 경남 남해군 남해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행복베이커리>입니다. 빵집은 2019년 10월 개업해 이듬해 4월부터 등굣길 빵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는 약 80개, 방학 때는 20개 정도의 빵을 나눔하고 있습니다.

 

출처-실화탐사대

김쌍식 사장님은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굶은 날이 많아 언젠가 배고픈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창 자라는 아이들은 특히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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