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동네 한 바퀴 금산 30년 전통 인삼 삼계탕 고부 삼계탕집 인삼꽃주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금산 30년 전통 인삼 삼계탕 인삼꽃주]

 

“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인삼 고을 충남 금산으로 가봅니다. 금산은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과 물이 있다고 해서 금수강산이라 불리며 이름도 금산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동네한바퀴

오랜 시간 정성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 인삼처럼 피땀 흘려 값진 살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방송인 이만기와 함께 금산을 찾아가 봅니다.

 

<금산 삼계탕>

 

 

이만기는 금산 인삼약초 거리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인삼거리에는 약 1000여 개의 상가들이 있습니다.

 

출처-동네한바퀴

인삼과 약초를 구경하다 평상에 앉아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인삼 몸통으로 꽃을 만들어 담그는 인삼꽃주로 술에 담가 촉촉한 인삼 몸통을 얇게 썰어 돌돌 말아 매화나 장미, 카네이션 등을 만든 꽃은 인삼주를 장식할 때 사용합니다.

 

출처-동네한바퀴

인삼 골목에서 인삼을 나르는 남자는 어머니와 아내가 운영하는 삼계탕집으로 인삼배달을 갑니다. 어머니는 30년 전 금산에 삼계탕집을 시작했고 이제는 며느리가 손맛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부지런하고 착한 며느리가 있어 늘 고맙고 든든합니다. 언제나 아들보다 며느리 편인 시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은 덕에 밥 하나 안칠 줄 몰랐던 며느리는 이제 삼계탕집 주인으로 가게를 꾸리고 있습니다.

 

출처-동네한바퀴

어머니보다 엄마라는 호칭이 더 익숙해진 며느리 영애 씨는 20여 가지 약재와 인삼을 가득 넣어 보양식으로 최고인 삼계탕을 만들고 있습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금산 해물모듬장 한정식 해물모둠장 자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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