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태국 마나폰 완주 태국식당]
이웃집 찰스 이번 주, 주인공은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에서 유명한 인사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수많은 음식 중에서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곳은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선 한 매대 앞입니다.
이곳은 태국 국민 간식인 로띠를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로띠는 만들고 있는 사람이 바로 오늘 찰스의 주인공 마나폰입니다. 마나폰이 운영하고 있는 완주 태국 음식 식당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마나폰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출산 후 건강 걱정에 시어머니와 남편이 반대를 해서 아내를 위해 남편 순우 씨는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장사를 제안했습니다
“마나폰 완주 태국음식 전문점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타이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6 35~36호
0507-1440-5560
처음에는 하루에 5만 원도 벌지 못했지만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문제를 찾고 해결해 지금은 로띠를 찾는 손님들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쉴 시간 없이 일을 하지만 손님들이 로띠를 맛잇게 먹는 모습을 보면 가장 행복합니다.
야시장에서 장사를 하면더 더욱 다양한 태국 음식을 손님들에게 알리고 싶은 꿈이 생긴 마나폰은 자신만의 첫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표정이 아니라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표정입니다.
가게 오픈까지 남은 기간은 딱 2달, 생각보다 촉박한 준비 기간에 마음이 급해진 마나폰은 무사하게 가게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장사 준비를 하기 위해서 그릇을 구입하기 위해 나선 쇼핑, 마나폰은 생각한 음식에 맞춰 그릇을 고르는데 아내가 고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오케이를 외치는 남편 순우 씨.
그런데 의견 차이를 보이는 부부, 실용성을 고려한 식기와 조리도구를 추천하는 남편과 작고 귀여운 식기만 고르는 마나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부부, 과연 마나폰은 가게 준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태국 식당 오픈일 마나폰은 떨리는 마음으로 지인에게 선물 받은 그림도 가게에 걸고 태국에서 공수한 장식품으로 가게를 꾸미며 설레는 마음으로 오픈을 준비합니다.
마나폰은 손님들이 식당에 오면 태국에 여행을 온 느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게 문을 열자마자 금방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마나폰은 준비한 대로 요리를 맛잇게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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