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네덜란드 바트 다큐멘터리 제작자 동 프로젝트 영주 대장간 정미소 이발관


반응형

[이웃집 찰스 - 네덜란드 바트]

 

네덜란드에서 온 바트는 한국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넘어 한국의 더 깊은 곳을 보고 이해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주인공-바트
출처-이웃집찰스

자전거 한 대로 100일 동안 대한민국을 종주하고 6일 동안 북한에 방문한 뒤 북한 여행기를 직접 출판한 바트는 최근 서울의 467개 동을 모두 다니며 “동 프로젝트”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별난 바트의 취미는 다른 아닌 금속탐지기 작업입니다. 바트가 향한 곳은 한국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104고지로 어려서부터 유물을 발굴하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 했던 바는 한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작업을 이어갑니다.

 

바트와-두-여성
출처-이웃집찰스

바트의 친구인 탈북민 유나가 바트 부부를 찾아왔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마나 연평도를 찾아 북한에서 떠 내려온 쓰레기를 주워 오는 바트, 유나는 바트가 모아온 북한 쓰레기를 함께 구경하며 북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지금 유나는 오랜만에 본 북한 물건들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미소
출처-이웃집찰스

유나가 떠나고 난 뒤 바트 부부는 옛것을 찾아 영주로 향합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지금도 전통을 지켜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부부는 약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장간과 60년을 이어오고 있는 이발관, 80여 년의 역사를 2대째 이어오는 목재 정미소를 방문합니다.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물건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전통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장인들에게 바트 부부는 값진 이야기를 듣습니다.

 

바트-부부
출처-이웃집찰스

하루도 빠짐없이 일 얘기만 하는 부부는 진정한 휴식을 꿈꿔왔습니다. 부부는 경북 울진 왕피천 계곡으로 향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이곳에서 부부는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이웃집 찰스 캐나다 레스 평창 강릉 수제 맥주 양조장 펍 가게 술집 1호점 2호점 아내 김수진 부부

 

이웃집 찰스 캐나다 레스 평창 강릉 수제 맥주 양조장 펍 가게 술집 1호점 2호점 아내 김수진 부

[이웃집 찰스 캐나다 레스 평창 강릉 수제 맥주 양조장 펍] 강릉과 평창 두 곳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레스는 강원도 평창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고 있는 10살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캐나다에

dodo1004love.tistory.com

▲ 이웃질 찰스 미국 오스틴 강 훈남 셰프 양식 레스토랑 멕시코 음식점 식당

 

이웃질 찰스 미국 오스틴 강 훈남 셰프 양식 레스토랑 멕시코 음식점 식당

[이웃집 찰스 - 오스틴 강의 나를 찾아줘] 잘생긴 외모에 요리 실력까지 갖춰 많은 TV 프로에 출연하면서 “훈남 셰프”로 알려진 오스틴 강, 하지만 한국 생활 초창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