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네팔 사무엘 더깔]
네팔에서 온 사엘은 네팔 카트만두에서 14년 동안 ☞히말라야 가이드로 일했습니다. 2019년 세계여행을 하던 중 네팔에 온 지금의 아내와 장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손님과 트레킹 가이드로 만난 두 사람은 4년 동안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했고 2023년 4월 한국으로 왔습니다. 부부는 네팔에서 가이드 경력을 그대로 살려서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 전문 여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등산 가이드 사무엘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네팔 현지 지사아 소통하고 여행사 관련 업무를 하고 저녁에는 배달 라이더로 투잡을 하며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사무엘, 특유의 사슴 눈과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세무엘의 한국 생활을 함께 만나 봅니다.
주말마다 산악회 사람들과 관악산 등산을 하며 산을 만끽하고 아내와 장모님 그리고 조카들에게도 트레킹의 기쁨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사무엘, 직접 행동으로 봉주기 위해서 평소 여행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마련했습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사무엘이지만 장모님과 유독 각별한 사이입니다. 사위 사무엘과 때로는 친구처럼 친아들처럼 지내는 장모님, 추운 밤, 오토바이 배달 일도 하며 고생하는 사무엘이 안쓰럽고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 외로울 사위 사무엘을 위해서 특벼한 외출을 하는 장모님과 사위의 힐링 데이트가 공개됩니다. 막내아들처럼 대해주는 장모님과 가족을 만나 행복하다는 사무엘 가족의 유쾌한 일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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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에는 전북 정읍시에서 비닐하우스 20동을 운영하며 농사를 짓고 있는 투이를 만나 봅니다. 그녀는 생소하게 생신 베트남 채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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