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 독일 안드레아스]
대가 끊긴 독일 양조장 가업을 부산에서 시작한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의 본고장인 독일 남부에서 1907년 문을 연 대표 지역의 대표 양조장의 6대손인 안드레아스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안드레아스는 부산 토박이 아내 이정민 씨를 만나 부산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중국 허얼빈에서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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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툼브로이
부산 해운댁 해운대로 1244
영업시간 : 목, 금요일 16시~22시/ 토, 일요일 14시~2시
070-8892-1907
남자다운 남자들이 산다는 도시 부산, 그 사이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안드레아스, 취미는 장보기 특기는 요리라는 그의 일상을 만나 봅니다.
부부의 집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깜짝 방문해 갑자기 바빠진 두 사람, 처부모님을 위해 정성으로 피자를 만드는 앤디, 그런데 피자에 김치와 부추 페스토를 넣습니다. 범상치 않은 피자 재료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장인어른, 과연 퓨전 김치 피자 맛은 어떨까요?
손님 앞에서 긴장하고 장인어른 앞에서 땀을 흘리는 앤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맥주에 누구보다 진심입니다. 세상의 모든 맥주와 맥주를 뜨겁게 사랑하는 맥주 러버들이 모두 모인 행사에서 앤디가 롤모델이라는 참가자가 등장합니다.
3년 전 부부가 되었지만 코로나 19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부부, 그런 두 사람의 결혼식이 다가옵니다, 결혼식을 위해 독일에서 방문한 양가 부모님의 식사 자리, 화기애애한 자리에서 정민 씨가 폭탄 발언을 합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정민 씨의 발언은 무엇일까요? 두 사람은 위기를 딛고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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