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산골특집 3인방 두 번째 이야기 정선 연포마을 손두부 파로호 비수구미 마을 토종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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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 산골특집 두 번째 이야기]

 

이웃집 찰스 산골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3명이 뭉쳤습니다. 아재 마이클, 장난구러지 존, 도시남 닉까지 3인방이 모인 이유는 바로 한국의 자연 성취를 느껴보기 위함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던 우뭇골과 둔전골을 지나 도착한 곳은 자로 정선의 동강변이 있는 고즈넉한 연포마을입니다.

 

계곡에0온-3인방
출처-이웃집찰스

연포 마을에 도착한 3인방은 본격적으로 마을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그런 3인방의 앞에 나타나 콩밭 메는 연포마을의 주민들, 궁금한 것은 절대 못 참는 찰스 3인방은 손을 걷어 부치고 콩밭 메는 일을 돕기 시작합니다.

 

 

콩밭을 메준 3인방을 위해서 연포마을 주민 용주 씨와 복순 씨의 특별한 선물 바로 전통 맷돌로 만든 손두부입니다. 오늘은 야외 취침을 하기로 한 3인방은 작은 텐트에 몸을 구겨 넣고 잠을 청합니다.

 

강가에-있는-3인방
출처-이웃집찰스

강변에서 배를 기다리는 3인방은 차를 타고 3시간이 걸리지만 배를 타면 5분밖에 걸리지 않는 파로호의 숨겨진 섬 비수구미 마을로 향합니다. 장난꾸러기 존과 아재 개그 마이클, 막둥이를 데리러 온 마을 이장님 복동 씨를 따라 마을에 도착한 3인방을 환영해주는 것은 바로 벌떼입니다.

 

토종벌 방식을 사용하는 심재철 사장님을 만난 3인방은 산골마을에 놀로왔다가 벌떼 사이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과연 3인방은 한봉 체험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산골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맑은 계곡, 청량한 계곡으로 향한 찰스 인방 물 만난 형님들이 계곡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비수구미 마을 주민들의 따뜻함에 감동받은 3인방은 아주 특별하고 독특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웰컴 비수구미 영상으로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니와 PD로 일하는 마이클, 그리고 귀여운 존이 합심해 만든 비수구미 마을의 이야기.

 

계곡-놀이-하는-3인방
출처-이웃집찰스

과연 산골 마을 영상을 순조롭게 만들 수 있을까요? 물 맑고 공기 맑은 산골 매력 속에 푹 빠진 3인방을 따라 한국 산골 마을의 특별한 순간을 만나 봅니다.

 

▲ 이웃집 찰스 조지아 살리 연남동 셰어 하우스 배우 꿈 로코퀸

 

이웃집 찰스 조지아 살리 연남동 셰어 하우스 배우 꿈 로코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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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