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 프랑스 테오]
프랑스에서 온 테오는 10대 시절에는 e-스포츠 선수로 활동하다 한국 선수들의 영상을 보고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태원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한국 드라마를 보고 나서 한국에서 프랑스의 맛을 알리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테오는 지난 몇 년 동안 요리 연구를 한 끝에 지난 1월 이태원에 작은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공수한 가구로 식당을 채우고 집안 대대로 이어져 오는 레시피로 프랑스의 맛을 제대로 내고 있습니다. "테오 이태원 프랑스 식당"은 예약은 아래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여기에 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 어머니까지 함께 돕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어머니와 함께 정성으로 빵을 만들었지만 찾아오는 손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손님이 없어 직원들도 할 일이 없어 난감합니다. 사장님도 직원들에게 시킬 것이 없어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인 상황.
“프랑스 테오 프랑스 식당은 아래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에스파쎄 프랑세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11길 9-9 지하1층, 지상 1층
0507-1374-3748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약800m
하지만 이대로 그냥 있을 수 없어 손님이 오지 않으면 손님을 찾아 나서면 됩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거리 시식회를 하기로 한 어머니와 아들, 과연 결과는 어떨까요?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빛을 볼 수 있다고 믿는 테오, 치열한 요식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메뉴 개발에 도전합니다.
프랑스식 샤퀴테리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선배와 개업 1년 만에 핫판 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 사장님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신선한 재료를 찾아 강원도까지 달려갑니다. 과연 테오는 신메뉴 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달인 광진구(어린이 대공원 후문) 과카몰레 몬트레이 멕시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