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간극장 사랑부자 치상 씨 청주 육남매 6남매 유치상 양수진 부부 건물청소 자율방범대원 8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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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사랑부자 치상씨]

 

청주에서 육남매와 함께 살고 있는 아빠 유치상 씨와 엄마 양수진 씨는 펜팔로 처음 만나 4년 동안 연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셋만 낳아 잘 기르자”로 가족계획을 새웠습니다. 그런데 팔 남매로 항상 북적이며 활기 넘치는 수진 씨 친정 모습에 치상 씨는 가족계획을 대폭 변경했습니다.

 

첫째 수빈이를 시작으로 주환, 수린, 주역, 서은, 승혁까지 모두 육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늘어난 만큼 경제적 여유와 풍요로움은 줄었고 걱정도 늘어났지만 아이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고 배려와 나눔을 배워가는 모습에서 부부는 행복합니다.

 

엄마 수진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자신의 일을 즐기며 일을 했지만 육남매의 육아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막내 승혁이를 낳고 갑상선 기능 저하 진단을 받았을 정도로 육남매를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든 일입니다.

 

 

 

아내를 돕기 위해서 아이들이 아빠가 필요한 순간 항상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기 위해서 남편의 삶도 변화 되었습니다. 남들이 잠든 새벽일을 시작해 한창 일할 시간인 낮에 퇴근할 수 있는 건물 청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빠 치상 씨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부모의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함께한 시간과 행복한 추억이라 믿고 있습니다.

 

치상 씨와 수진 씨는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학원가라고 잔소리를 해 본 일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세상이 생각하는 성공 잣대가 아닌 스스로의 행복에 기준을 두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바라기 때문에 좋아하는 책을 함께 읽으며 배우고 느낀 것을 나나고 주말이 되면 함께 캠핑을 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육아와 새벽에 일하느라 힘들지만 치상 씨가 14년 동안 빠지지 않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을 자율방범대원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치상 씨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안전해지길 위해서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아이들이 돈 많은 부자가 아니라 사랑이 넘치는 부자가 되길 바라기에 부부는 육남매에게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육남매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 유치상 씨와 양수진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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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