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간극장 무여 스님 사찰 기행 유튜버 길을 떠나다 유튜브 찍는 여자스님 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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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무여 길을 떠나다]

 

목탁 대신 카메라를 든 스님이 있습니다. 스님은 아름다운 사찰을 소개하며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고 싶다고 말하는 무여 스님은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무여 스님은 108 사찰을 목표로 시작해 3년지 지난 지금까지 무려 120개가 넘는 사찰 기행을 올렸습니다. 이번 주, 인간극장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봄날 사찰 기행을 함께 합니다.

웃는-무여스님
출처-인간극장

무여 스님은 불교 신자였던 어머니를 따라서 서울 길상사에 다녔습니다. 스님은 19살의 어린 나이에 출가해 어디에서도 귀여움을 받는 막내 스님이었습니다. 과연 스님이 어린나이에 출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에 쉽고 재미있는 불교를 위해서 길 위에 오른 스님은 사찰기행 방송을 제작하는 피디, 작가, 리포터 역할까지 하고 여기에 영상 편집까지 독학으로 배워서 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절이 없는 무여 스님에게 머무는 모든 곳이 집입니다. 여정을 마치면 서울의 한 선원에서 공부하고 강의하호 편집을 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벚꽃과-스님
출처-인간극장

만물이 소생하는 지금 무여 스님은 행장을 꾸려 길을 떠납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불국토 경주 남산입니다. 1시간 30분 산길을 걸어 도착한 칠불암, 거친 암벽에서 세상을 굽어 살피는 부처님이 주는 감동은 잠깐, 물을 길러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내리며 삶과 수행이 따로 있지 않다는 것을 다기 깨닫습니다.

 

바쁘게 달려오다 지칠 때면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도반으로 향합니다. 군대보다도 엄격했던 승가대학 시절 힘들었지만 평생 함께 걸어갈 도반을 얻었습니다. 60면 동지 중에서 가장 어려 60번 막내였던 무여 스님.

카메라-촬영하는-스님
출처-인간극장

사천 백운암에서 도반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 손님들에게 나눠줄 연잎밥을 만들며 추억을 만듭니다. 내 안에 부처님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도량, 목탁 대신 카메라를 들고 무여 스님은 길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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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