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여름 신선별곡 3부, 광산골 새댁과 꼬꼬닭]
충북 단양에는 백두대간을 앞마당 삼아 산중에 자리 잡고 있는 집 한 채가 있습니다. 이곳은 광산골 새댁 강연숙(단양향토음식연구회) 씨와 병든닭이었다가 광산골로 오고 나서 건강한 꼬꼬닭이 된 이종민 씨 부부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10년 전 노후를 자연 속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에 인적 드문 광산골로 귀농한 부부는 무더운 여름 막바지 개복숭아 수확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매해 여름마다 집 앞에 있는 계곡에서 개복숭아를 깨끗하게 씻어 청을 담그는 아내는 광산골 장금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잘 먹지 않는 단양의 향토 음식에 관심을 두고 할머니들을 찾아다니며 요리법을 복원하고 있습니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단양의 향토 음식 도토리 닭 수제비처럼 훌륭한 보양식이 없고 계곡 옆 황토집에서 이열치열 솔잎 찜질 후 생옥수수를 갈아 만든 옥수수 전도 맛봅니다.
▲ 한국기행 임자도 민어 요리 식당 민어 회 백숙 껍질 초밥 민어요리 한상 명장 이자홍 횟집
한국기행 임자도 민어 요리 식당 민어 회 백숙 껍질 초밥 민어요리 한상 명장 이자홍 횟집
[한국기행 – 기찬 여름 복달임 5부, 민어가 돌아왔다] 옛말에 복달임 음식으로 민어탕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하품이라고 할 정도로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은 음식이 바로 민어입니
dodo1004love.tistory.com
▲ 한국기행 60년 전통 짱뚱어탕 이순임 할머니 짱뚱어 식당 화순 흑염소 농장 흑염소탕
한국기행 60년 전통 짱뚱어탕 이순임 할머니 짱뚱어 식당 화순 흑염소 농장 흑염소탕
[한국기행 - 기찬 여름 복달임 4부, 삼복더위엔 딱이여] 갯마을 사람들의 여름 기력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갯벌에서 짱뚱어를 잡기 시작한 세월이 무려 60년으로 지금
dodo1004lov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