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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병영 연탄불고기 ]
강진 병영면에 있는 병영 장터는 매주 주말이 되면 시장 골목이 가득할 정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조용했던 시골 골목이 매주 주말이 되면 연탄 불고기 파티가 열리는 것입니다.
주방장은 병영면 부녀회원들로 지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워 연탄불에 구워내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연탄불고기 정보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영며는 조선시대 육군 총사령관이었던 전라병영성이 있었던 곳으로 새로 부임한 당시 최고 책임자 병마절도사에게 대접했던 음식이 바로 “연탄 불고기”로 그때부터 연탄 불고기는 병영의 별리가 되었습니다.
영암을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하는 것이 바로 낙지입니다. 바다가 없는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 있는 낙지 식당으로 제대로 된 낙지 맛을 보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천리는 영산강 하구에 방조제가 건설되기 전까지 바다였습니다. 갯벌이 좋아 낙지 생산지로 명성이 자자했던 곳으로 당시 골목에 20여 곳이 낙지 가게가 있었을 정돌 유명했던 곳입니다.
25년째 한 자리에서 낙지 요리를 만들고 있는 이막례 씨, 옛날 명성은 사라졌지만 그 시절부터 내려오는 낙지의 맛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낙지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영암 8대 전통 영암어란 영암소반 택배 주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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