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보성 득량면 세트장 공주빈 46년 전통 다방 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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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한 번쯤 로망대로 2부, 시간이 거꾸로 가는 동네]

 

전남 보성군 득량면의 한 마을은 마치 1970년대와 198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이곳에 마을 곳곳에 옛 물건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평범했던 마을을 드라마 세트장처럼 꾸민 주인공은 공주빈 씨입니다.

 

골목에-택시
출처-한국기행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비어있는 시골집에도 레트로 물건을 전시해 놓으며 주말마다 찾아오는 세컨하우스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초등학교 동창들이 눌러왔습니다. 마을에서 46년 째 운영하고 있는 주빈 씨의 어머니 다방을 찾아 달걀노른자를 동동 띄운 쌍화차 한 잔에 옛 추억을 떠올립니다.

 

다방-앞에-친구들
출처-한국기행

시골집 창고를 초등학교로 꾸며 놓은 그의 주말 집에서 풍금을 치고 도시락을 먹으며 추억에 젖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오랜 로망이었던 여행을 떠나는데 그의 32년 된 올드 카를 타고 바다에 가 전어를 먹으며 회포를 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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