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주는 대로 먹어요 2부, 엄마 손맛 직배송]
우리의 입맛을 가장 정확하게 잘 하는 사람은 바로 어머니입니다. 가까이 있을 때에는 그 소중함을 몰랐지만 집을 떠나고 세월이 흐를수록 어머니의 밥상이 계속 생각납니다. 오늘은 서울에 있는 ☞가정식 백반집을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안재만 씨는 오랜만에 어머니 손맛을 맛보기 위해서 고향인 경남 밀양을 찾았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안재만 사장님의 서울 가정식 백반 식당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어머니 음식맛을 내는 곳을 찾을 수 없어 자신이 직접 식당까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손님상에 올리는 9가지 반찬 중 절반 가까이가 어머니가 고향에서 만들어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까다로운 아버지 입맛에 맞추다 보니 어머니의 음식 솜씨는 날이 갈수록 점점 늘어나 지금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아들에게 보내줄 반찬을 만들며 손에서 물 마를 날이 없지만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또 바빠지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배불리 먹이고도 아쉬워 한가득 반찬을 실어 보지만 아들을 보내는 섭섭함은 달래지 못합니다. 먹는 것에 진심인 가족의 이야기를 오늘 한국기행에서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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