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나의 낭만 하우스 1부, 월출산 아래 장 익는 집]
살면서 언젠가는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마음속에 그려 놓은 나의 낭만하우스, 이곳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추억까지 얹으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우연히 길 위 어디선가 꿈꾸던 나의 낭만 하우스를 찾을 지도 모릅니다.
전남 영암에는 장을 만들고 싶어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김명성 씨는 월출산을 병풍 삼아 마당 한 가득 장독대가 있는 이곳은 장을 만들기 위해서 지은 명성 씨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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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아래 장 익는 집 김명성 씨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김명성발효연구소 참발효영농조합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310-2
061-472-7372
넓은 마당과 집 한쪽에 있는 정자까지 장독에게 내주고 자연의 시간에 맞춰 익어가는 장처럼 집도 그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귀촌한 순간부터 집에서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명성 씨, 직접 만든 장이 들어간 보리고추장 비빔밥과 김냉국은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아이들 입에 밥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세상 무엇도 부럽지 않다는 명성 씨와 아내는 이곳에 와서 꿈도 이루고 가족과의 행복도 찾았다고 합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그 해복한 삶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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