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오대산 송이버섯 손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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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추향저격 3부, 가을산 송이 찾기]

 

강원도 오대산에는 가을만 되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손영균 씨로 매일 해발 1000m 산을 다니며 가을 산의 보물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손영균 씨가 보물을 발견하면 “심 봤다”를 외치게 되는 송이버섯이 오늘 한국기행에서 소개하는 보물입니다.

 

송이버섯
한국기행

지금 한 철을 벌어서 일 년을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산에서 최고로 치는 야생 버섯 송이버섯은 특히 올해 이상기온으로 가을이 늦게 시작되면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산을 다니며 송이버섯 한 송이 만나기 어렵습니다.

 

 

30년 이상 자란 소나무, 공기, 바람 이렇게 세 가지 요소가 골고루 갖춰진 곳에서만 자라는 송이버섯, 그만큼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서양의 송로버섯만큼 비싼 식재료입니다.

 

산행하는-손영균
한국기행

일 년에 딱 한 번,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야생 송이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 힘들게 산을 다니고 있는 손영균 씨의 가을 산의 보물 송이버섯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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