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산골의 셰프들 4부, 지리산은 맛있다]
지리산이 아늑하게 품어주는 산골 집에서 산이 주는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하는 양영하 씨와 매실 농사를 짓고 있는 남편 공상균 씨 부부가 있습니다. 부부는 신혼 시절,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속에서 시장과 마트가 멀러 대신 지리산의 나물과 풀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민박집을 운영하고부터 손님들이 너무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밥상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맛있는 음식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리산 학교 요리 선생님까지 되었습니다.
“하동 자연요리가 양영하 민박집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이야기를 파는 점빵
경남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112
0507-1348-3741
■ 지리산학교 발효산채요리반
경남 하동군 악양면 하평길 39-8
매실 농자를 짓는 농부로 늦은 나이에 시인이 된 남편 공상균 씨, 아내 양영하 씨는 남편이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매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 함께 자소엽을 따다가 흐르는 계곡물에 씻겨주고 소금물에 치대면 금방 보랏빛 물을 자아냅니다. 그 안에 매실을 넣어 숙성하면 매실 김치가 완성됩니다.

결혼을 하고 신혼 생활을 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 한 삶의 터전, 지리산이 주는 것들이 이용해서 매일 밥상을 차리다 보니 어느덧 요리를 사랑하게 되었고 지리산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자연요리가 양영하 씨의 인생과 요리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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