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창녕 60년 한옥 남중우 손문숙 부부 가마솥 콩 볶은 커피 나의 낭만 하우스

[한국기행 - 나의 낭만 하우스 3부, 행복을 쌓은 집]

 

경남 창녕에는 퇴직을 하고 나서 고향으로 돌아온 남중우, 손문숙 부부가 있습니다. 부부는 동네 한 가운데 있는 한옥이 맘에 들어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 집을 얻었습니다.

 

출처-한국기행

모든 것을 직접 손으로 고친 60년 된 한옥에서 부부는 아궁이 앞에서 불을 쬐기도 하고 툇마루에 앉아 바느질하기도 하고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작은 일상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가마솥에서 직접 볶은 콩으로 커피를 내려 아내에게 대접하는 남편의 모습에 사랑이 넘치고 부부가 매일 함께 하는 산책길에는 언제나 웃음이 넘쳐 납니다.

 

출처-한국기행

아궁이에 삶은 시래기로 소박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밥상을 함께 하는 부부, 이 집에 살면서 잊고 있었던 일상의 행복을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부부의 낭만하우스를 들여다 봅니다.

 

▲ 한국기행 고흥 숯불 생선구이 골목 노포 택배 구입 생선 꼬신내 나는 골목

한국기행 고흥 숯불 생선구이 골목 노포 택배 구입 생선 꼬신내 나는 골목

▲ 한국기행 목포 중깐 중국집 쑥굴레 쫀드기 노포 5부 낡은 앨범 속 그리운 풍경 관광해설사 이옥희 씨

한국기행 목포 중깐 중국집 쑥굴레 쫀드기 노포 5부 낡은 앨범 속 그리운 풍경 관광해설사 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