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나는 섬이다, 1부 어서와 나만의 율도]
대한민국 섬들의 천국 전남 신안, 이곳에 전 재산을 털어 10만 평의 무인도를 구입해 자신만의 생태 낙원으로 가꾸고 있는 의사가 있습니다, 바로 치과의사 이지형 씨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떠난 섬 율도에 반해 2002년부터 20년째 서울과 신안을 오가며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만들고 있는 지형 씨,
제주도에서 동백나무 3000그루를 옮겨 심어 동백꽃 숲을 만들고 땅을 파고 민물을 끌어와 저수지를 만들던 그가 가장 정성을 들인 곳은 바로 인도네시아에서 공수한 이국적인 입석입니다.

온전하게 자신의 취향이 담긴 섬 율도에 오늘 특별한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한국에 반해 백두대간을 정복하고 구례에 정착했다는 뉴질랜드인 사진작가로 로저 셰퍼드와 한국인 친구들입니다.
정기 여객선도 없고 전기와 수도도 없는 무인도에서 통발로 고기를 잡아 식재료를 구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망망대해에서 즐기는 바다 수영까지 자급자족 라이프 도전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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