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땅끝이 좋아서 2부, 오스틴과 앤디, 동쪽으로 튀어]
카이스트 교수인 오스틴 기븐스는 한국 음식 사랑이 남다릅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온지 이제 7년 차지만 그가 찾아다닌 노포 맛집만 무려 180여 곳이 넘을 정도입니다. 그의 든든한 조력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이 알려준 지역 노포 맛집을 찾아다니며 한국의 매력에 빠진 오스틴 교수가 이번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친구 앤디와 함께 포항으로 미식 여행을 떠납니다.
■개미국시방 - 뽈불고기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로 53번길 8
054-285-6027
■구룡포식당 – 모리국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13
054-276-2758
포항은 사시사철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이곳 구룡포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받으며 여정을 시작합니다.
동해 황금어장으로 유명한 구룡포에는 삶의 애환이 그대로 담겨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커다란 양은 냄비에 철마다 잡히는 해산물을 모아 넣어 끓인 육수라고 해서 붙은 “모리국수”입니다.

구룡포 어부들이 냄비에 모여 모리국수를 먹으며 정을 나누던 한 끼, 그 특별한 맛에 두 남자도 여행의 힘을 얻습니다.
두 사람은 포항의 핫플레이스인 “스페이스워크”를 찾았습니다. 푸은 바다가 펼쳐진 포항 전경을 360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스틴 교수는 학생에게 추천 받은 노포 맛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뽈불고기” 맛집으로 과연 처음 맛보는 음식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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