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브라비 우리 오케스트라]
음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작장애인 오케스트라 “브라비 우리 오케스트라”입니다. 음악을 통해서 꿈을 이룬 사람들이 모여 지휘자도 악보도 없이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단원들.
<하트 오브 비전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로 공연도 오케스트라 입단도 어려워 무대에 설 기회는 꿈도 꾸지 못했던 시각장애인 연주자를 모아 2007년 관현악단을 만든 이상재 단장.
처음 창단을 했을 때 “기적의 하모니”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2년 만에 재정 문제로 해체 위기에 놓였던 그때 이상재 단장은 모든 음악인이 꿈꾸는 무대인 카네기 홀 문을 두드렸습니다. 2011년 감동적인 카네기 홀에서 첫 공연과 2015년 앙코르 공연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점자 악보를 처음부터 끝가지 외워, 서로 호흡을 맞추며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단원들은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오케스트라에 입단했습니다.
안마사로 일하며 쉬지 않고 연습해 입단한 단원에 장애라는 벽에 부딪혀 음악 대한 진학을 포기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지하지 않은 단원까지 소망이 모여 기적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모든 불을 끄고 연주하는 공연입니다. 시작장애인의 삶을 돌아보고 관객 자신의 인생도 돌아보게 하는 무대로 커다란 울림을 전합니다.
▲ 실화탐사대 박 원장 조 원장 정형외과 대리 수술 병원
▲ 실화탐사대 빵식이 아저씨 김쌍식 제빵사 사장님 남해 등교길 빵나눔 빵아저씨 베이커리 빵집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