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미국 신전 에밀리 99% 가평 토박이 라치카 소속 댄스 에밀리 카자흐스탄 알료나 남원 갈치마을 환경지킴이

[이웃집 찰스 - 미국 신전 에밀리]

 

미국에서 온 신전 에밀리는 폴란드 출신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한국과 사랑에 빠진 아버지는 가족들을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출처-이웃집찰스

신전 에밀리는 한국에서 11년 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99% 가평 토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싸 중에 핵인싸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웃집 찰스에서는 뉴욕에서 태어나 자란 신전 에밀리의 가평 생활을 함께 만나 봅니다.

 

 

에밀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학예회 발표 이후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긴 에밀리는 가평에서 춤으로 이름을 날리며 자랐습니다.

 

출처-이웃집찰스

에밀리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댄스 열풍의 중심에 있는 안무팀 라치카 소속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케이팝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을 담당하고 댄스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댄서로 당당하게 서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 신전 에밀리가 보내온 기분 좋은 소식을 영상을 통해서 만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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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남원 알료나]

 

 

제주 농부로 한국 생활을 시작해 남원에 귀촌한 한국 생활 3년차 알료나는 목수 남편 신현호 씨와 빈집을 임대받아 남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예술가 부부답게 직접 리모델링을 해서 만든 집과 폐가구를 이용해서 만든 캣 타워 등 환경과 농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환경지킴이입니다.

 

출처-이웃집찰스

60대 이상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갈치마을, 이곳에서 막내 역할을 실펀하고 있는 알료나는 동네 어르신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붙임성 좋은 새댁입니다.

 

출처-이웃집찰스

깨끗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마을 청소도 하고 주민들과 함께 마을 꾸미기에 나섭니다. 직접 만든 도자기 타일을 마을 회관 벽에 붙이며 마을 일에 앞장서는 알뇨나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함께 만나 봅니다.

 

▲ 이웃집 찰스 프랑스 자비에 배우 중앙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아내 수정 씨

이웃집 찰스 프랑스 자비에 배우 중앙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아내 수정 씨

▲ 이웃집 찰스 조지아 살리 연남동 셰어 하우스 배우 꿈 로코퀸

이웃집 찰스 조지아 살리 연남동 셰어 하우스 배우 꿈 로코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