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외딴 저택에 고립된 영애 씨 2층 저택 감시자 사위 전 남편

[외딴 저택에 고립된 영애 씨]

무려 1000평이 넘는 넓은 땅에 지어진 2층 저택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영애 씨가 혼자 살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영애 씨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감시와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로 그녀가 살고 있는 집 주변에는 여덟 대의 CCTV에는 그녀의 집 앞을 서성이는 남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애 씨는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는 감시자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감시자들은  영애 씨가 잠을 자지 못하게 초인종을 누르거나 벽에 돌을 던진다고 합니다. 영애 씨는 자신의 집 주변에서 감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영애 씨는 자신의 집 담을 넘어온 침입자를 본 목격자도 있다고 말합니다. 과연 영애 씨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영애 씨의 집에 침입한 사람은 바로 전 남편 박 씨(가명)입니다. 전 남편은 사업을 한다며 영애 씨에게 거액의 빚을 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전 남편이 세금을 체납해 영애 씨의 집이 가압류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애 씨는 전 남편 보다는 딸 부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영애 씨를 대신해서 통장관리를 했던 사위가 지금까지 자신의 돈 8억여 원을 빼돌리고 사람을 보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애 씨는 사위에게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딸 부부의 말은 다릅니다. 아무 일도 없이 살다가 3년 전, 이유도 모르고 영애 씨의 집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수면제 없이는 하루도 잘 수 없다는 영애 씨. 과연 누가 왜 영애 씨를 감시하고 있는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영애 씨가 왜 외딴 저택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감시를 당하고 있는지 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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