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겨울이어서 더 좋아라 2부. 이 겨울, 달콤한 인생]
시아버지가 물려준 영주의 땅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현주, 김영철 부부, 높은 빌딩 숲에서 살던 두 사람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땅 경부 경주에서 시아버지의 큰 그림에 영주로 귀농 생활을 하며 농사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농사의 “농”자도 몰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살아온 10년 시골살이, 딸들에게 실컷 딸기를 먹이고 싶어 시작한 딸기 비닐하우스는 이제 어엿한 농부의 모습을 갖추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부부는 농사와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에 소문을 듣고 캠핑 마니아들이 찾아옵니다. 아들 표 항아리삼겹살과 생일 파티로 겨울 캠핑의 낭만의 무르익는 영주의 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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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옛날 선비들의 삶까지 엿볼 수 있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무섬마을의 또 다른 자랑은 무섬외나무다리로 외나무다리를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세 군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주의 보석 같은 여행지의 일일 가이드를 자처한 남편 영철 씨와 겨울을 머금은 붉은 보물을 키우는 아내 현주 씨의 농촌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포항 과메기 초무침 구이 안강철 김성숙 부부 겨울이어서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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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해남 참치 잡이 이홍연 선장 조순애 부부 찬바람 불면 겨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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