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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꽃피는 봄이 오면]
강원도 정선의 오지 중에서도 오지인 “거북이 마을”에는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이제는 두 형제와 노모만이 남아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는
곳이지만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거북이 마을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손님을 맞아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입니다.
■ 거북이민박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연포길 787
033-378-0888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동강 절벽 틈에서 자라고 있는
“동강 할미꽃” 사진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할미꽃과는 다르게 동강할미꽃은
화사한 보라색에 피아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형은 배를 이용해서 손님들을 강 너머로 안내를 하고 동생은 좋은 음식 솜씨로
요리를 합니다.
오랫동안 운영해온 민박집과 식당을 두 아들에게 물려준 어머니는 든든한 마음도
들지만 걱정이 가득합니다. 꽃에만 빠져 있는 첫째 아들과 약초와 솟대 만들기에
빠져 있는 둘째 아들이 반쪽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자연에 빠져서 살고 있는 두 형제의 일상과 절정은 맞은 동강
할미꽃을 함께 합니다.
★한국기행 욕지도 조형미술가 이창섭 빨간색 배 가이드 김영찬 공무원 아내 유근숙 돌고 돌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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