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천연조미료 연구가 박상혜 버섯마늘소금 산초소금 귤껍질소금 오미자소금 보령 자연음식연구소 마술부엌 비금도 대동염전 최향순 명오동 명가소금 택배 구입 문의 연락처

<한국인의 밥상- 천연 조미료 연구가 박상혜/ 비금도 대동염전 최향순, 명오동 부부]

 

[보령 박상혜 천연 조미료 연구가]

충남 보령에 살고 있는 박상혜 천연 조미료 연구가는 산초소금, 버섯마늘소금, 귤껍질

소금, 오미자소금 등 다양한 소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상혜 씨는 보령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의무기록사로 10년 동안 근무를 하다가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천일염을 구하기 위해 어디든지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그는 “소금은

피할 것이 아니라 잘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자연음식연구소 마술부엌

010-8403-3365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천일염을 구하고 나서 천일염을 볶아 수분을 날리고 말린 버섯과

마늘을 섞어 만든 버섯마늘소금은 움파국에, 산초가룰 이용해 만든 산초소름은 비린냄새를

잡는 생선요리에, 오랜 간장에서만 생기는 고석소금은 홍갓지짐에 사용하며 다양한 소금을

다양한 요리에 접목시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금도 염전 최향순, 명오동 부부]

비금도에 있는 염전은 1948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일명 “대동염전”으로 불리고 있는 염전은

비금도의 450여 가주 주민들이 염전합을 만들어 처음 염전이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100만㎡

규모를 자랑하는 커다란 소금밭으로 200여 명이 일을 했습니다.

 

 

비금도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있는 최향순, 명오동 부부는 햇소금을 수확하는 날이 되면

이웃 염부들과 생산식을 합니다. 삶은 돼지막창을 오리지 소금에만 찍어 먹으며 햇고금이 오신 것을 축하하고 잡초를 없앨 때는 제초제 대신 소금을 뿌리고 치약 대신 소금으로 양치를

해야 개운다고 말합니다. 아내 최향순 씨는 처음에 염전 소금을 빗자루로 쓸어 담기만 하면

되는 곳인 줄 알고 남편을 따라 이곳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소금에 미쳤다는 소릴르 듣고

있는 남편 명오동 씨와 소금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 명가소금

전남 신안군 비금면 비금복부길 781-2

010-966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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