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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5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정보>

개성집

 

남양주에 오이소박이국수와 만두국으로 아주 유명한 개성집!!

이곳을 찾아가며 상당히 허름한 모습에 조금은 실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집이 정말 숨어 있는 맛집에 진정한 맛을 보여주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도 상당히 낮은 천정에 옛날집 그대로에 모습을 볼 수 있어

오히려 이곳에서 만들어져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추어탕도 상당히 맛있었는데 지금은 추어탕을 하지 못하고 있다.

추어탕을 더 이상 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연산 추어탕을 만드는 재료인 자연산 미꾸라지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어탕은 더이상 하지 않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 조금은 옛날집 스러워 개성집이라는 가게 이름과 메뉴가 잘 어울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792-1

031-576-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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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1시 40분 KBS1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아산 배나무골의 비밀의 정원"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한다. 백년을 넘게 사는 배나무의 신비로움과

배나무와 함께 공존을 하고 있는 여러 생명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에서는 배의 수정 과정의 비밀을 소개한다. 인공수정을 하기 위해서 꽃가루를

채취하는 것부터 건조 과정을 보여주며 특히나 꽃수술의 발화 과정에서

꽃가루가 터지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1주일만에 끝나는 배꽃수정시기를 기다래며 1년 내내 정성을 들여준

사람들을 함께 한다.

이곳에서 자라는 아산배를 최근 미국과 대만에 수출을 하고 있다.

배나무골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에 인기를 얻을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고

수출 시장을 넓히기 위해서 대만에서 판촉활동을 활발하게 진행을 한다.

우리나라 8대 배 생산지중에 한곳인 아산 배나무꼴 다양한 생물들이 있는 곳이다.

배나무에 구멍을 내서 새기를 키우고 있는 딱다구리와 인디안 추장 머리를 한

여름철세 후투티, 맛좋은 과일만 골라서 먹는 물가치.

그리고 주변에 있는 숲속에는 사슴벌레,청설모, 해마다 찾아 오는 제비"

자연의 해택을 받으며 배나무 숲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명들을 함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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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남동 아들 여자친구 살인사건과

고려대 명물로 알려진 영철버거의 폐점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1, 한남동 아들 여자친구 살인사건

 

지난 9월 12일 한남동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이 몸에 상처를 입고 골목에 쓰러졌다.

60대 여성인 박모씨가 자신의 아들과 사귀고 있는 30대 여성과 말싸음을 하다가

집에서 칼을 가지고 나와 여성을 찌를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박 씨의 흉기에 여성의 심장을 그대로 관통을 했다. 여성은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내 숨지고 말았다. 이 사건은 "한남동 예비 며니리 살인사건"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의 취재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피해여성이 박모씨의 아들과 사귀고 있던것은 사실이지만 예비며느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도 박 씨는 자신의 아들이 아들 여자친구가를 만나는 것 때문에

자주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사건이 있던 날도 숨진 여성은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나 오해를 풀기 위해서

만나러 나간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여성은 주검으로 돌아온 것이다.

과연 박 씨가 아들의 여자친구를 죽인 이유는 무엇일까?

사건이 일어나지 바로 전에 흉기를 들고 나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아들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은 어머니와 여자친구가 싸움을 할 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아들이 처음 신고를 하고 난 뒤에 싸움이 커지자 다시한번 신고를 한지 30분이

지나서야 경찰이 도착을 했다고 한다.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었지만 경찰은 신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도착을 한 것이다.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을 했을 때에는 어머니가 여성에게 흉기를 찌른 뒤 과다출혈로

쓰러져 있었을 때였다.

경찰은 왜 사고 신고를 했는데 늦게 사건 현장에 도착을 한 것일까? 오늘 사건의 전모를

밝혀 본다.

 

2,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폐점

 

영철버거는 고대 인근에서 15년 동안 장사를 해온 고대의 명물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 영철버거는 15년전 이영철이라는 사람이 리어커에서 1000원짜리

스트릿 버거를 만들어 팔면서 지금까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햄버거다.

값은 저렴하고 맛과 양이 많아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한끼 식사로

충분했었다. 점점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2007년에는 전국적으로 매장이 80개나

되는 대형 영철버거가 되었다.

여러 방송에서도 영철버거가 소개 되면서 그 인기는 날로 더 높아졌다. 하지만 지난 7월

영철버거 본점이 폐점을 했다.

영철버거 폐점소식은 인터넷이나 다른 매체들이 원인을 알기 위해서 방송을 하기 시작을 했다.

이영철 사장의 지인들도 원인을 알기 위해서 사장에게 연락을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최근에 이 사장은 주변 지인들에게 경영이 너무 힘들다고 말을 했고 실제로 80개 였던

가맹점이 지금은 한군데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철버거 폐점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자 이 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 글에 많은 학생들이 그를 돕기위해서 나섰고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다.

제작진은 그를 만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를 만나기 위해서 유일한 직영점인

태백 영철버거에 있는 그를 만날 수 없었다. 어렵게 다시 이영철 사장을 만난 제작진.

과연 그동안 영철 버거에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많은 고려대 학생들의 응원에 그는 어떤 답을 했을까? 15년 역사의 영철버거 폐점과

또 다른 시작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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